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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엘리 
제목 
   사랑이 끝난 후에 사랑할 대상은 자기 자신이다
  
  
사랑이 끝난 후에 사랑할 대상은 자기 자신이다

  
우리들의 삶은 만남 속에서 이루어진다
세상에 태어나면서 부모를 만나고,
자라면서 친구를 만나고,
성숙해가면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다.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삶의 모습도 달라지고
행복할 수도 불행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우리의 일생은
모두 다 만남 속에 이루어진다.

페르시아 이야기
가운데 이런 이야기가 있다
어떤 사람이 여행중에 점토를 발견했다
그런데 그 흙덩어리에서
아주 좋은 향기가 풍겼다.

이상하게 생각한 여행객이 물었다
"아니 흙에서 어떻게
이런 좋은 향기가 날 수 있나요?"
흙덩이가 대답했다.
"내가 장미꽃과 함께 있었기 때문이지요."

우리의 삶도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향기를 풍길 수도
썩은 냄새를 풍길 수도 있다

- 우리 서로 행복할 수 있다면 중에서-



우연은 인연을 부르고
인연은 사랑을 부르네

여름바람 얇은 옷을 파고들듯
그대는 나의 마음에 스며들고

가을바람 겨울바람 되어 불어도
그대를 향한 나의 마음 점점 깊어만 가고
나는 점점 바보가 되어 가네

우연은 인연을 부르고
인연은 사랑을 부르고
또 다시 사랑은 아픔을 부르네

*
*

"사랑이 끝난 후에 사랑할 대상은 자기 자신이다.
누군가를 껴안던 두 팔로
이제 자신을 껴안아야 할 시간이다.
다른 사람에게 주었던 가슴을 자기 자신에게 돌려주고,
외면했던 자신과 다시 만나야 한다.
그것은 자기 연민이 아니라,
거울 속 자기 이미지를 벗겨 내고
진정한 자신과 대면하는 것이다.
그것은 사랑이 끝난 후에 가능한 일이다." - 류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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