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 문서

아이디:
비밀번호:



..... 자주 묻는 질문 FAQ

..... 묻고 답하기

..... 신대방동 앨범

..... 제대 꽃꽂이

..... 자료실

..... 자유게시판

..... 공동체 게시판

  

| 사이트맵

home>게시판>자유게시판

0
전체 938 개의 게시물, 총 47 페이지/ 현재 1 페이지
   

 

  게시물 읽기
이름 
   사목총회장 
제목 
   본당신부님 영명축일 축사
♱찬미 예수님!
존경하는 신대방동성당 형제자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사목회장 윤화영 아브라함입니다

오늘은 우리 본당 신부님이 서품후 22번째로 맞이하시는 영명축일입니다. 축일을 맞아 영광스럽게 축사를 하게 되어 매우 감사한 마음입니다.
주임신부님께 늘 건강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아울러 이 자리에 함께하신 신부님의 자당이신 임루치아 여사님을 모시고 영명축일을 지내게 되어 더욱 뜻 깊은 축하의 자리임에 감사드립니다.

신부님께서는 어머님 건강에 노심초사하시며 많은 신경을 쓰고 계십니다. 때때로 짬을 내시어 다과를 준비해서 어머님을 찾아뵈어 기쁘게 해드리는 효심이 지극하신 아드님이십니다.
일년이 지난 이야기지만 어머님의 9순을 맞이하여 조촐한 축하의 자리를 마련하신 신부님을 동행한적이 있습니다. 축하의 자리를 마치고 돌아올 때 작은 정성으로 어머님께 성의표시를 하려고 하였으나 어머님께선 “나의 그릇이 꽉차 있어 넘치기 때문에 받으실 수 없다”면서 극구 사양하시어 조금은 섭섭한 마음은 들었으나 어머니의 마음을 헤아리고 성의를 거둔 적이 있었습니다.
또한 어버이날 이나 명절때 방문한 저희들에게 언제나 차 마시는 장소로 안내하시어 친히 커피나 음료수를 사주시고 같이 생활하시는 분들이 만든 매트, 앞치마, 자켓같은 물건을 사서 주시는 자상하시고 따뜻함에 송구한 마음 금할 길이 없었습니다.
아드님이신 신부님은 어머님 걱정, 어머님은 아드님을 걱정하고 염려하는 따뜻한 마음을 옆에서 보면서 정말 가슴이 찡하였습니다.

신부님은 외국생활을 오래하신 소위, 선진국형이시어 본당의 일들은 교구보다 앞서 생각하는 분이십니다. 성당의 모든 일들은 신자분들이 즐겁고 의미있게 참여하는 신앙생활이 될 수 있도록 배려하시면서도, 한편으로 지켜야 할 일들 (회의시간, 나들이 출발, 기타약속 등)은 정말 칼같이 엄격하게 실천하시는 분이십니다. 매주 사목회분과장은 사목회의에 틀림없이 참석토록 독려하시고, 분과위원이나 단체장,구역장들은 돌아가며 사목회에 참여하여 실천한 일과 앞으로 할일들의 정보를 공유하게 하십니다.

회장단,사목위원,단체장,구역장 등 봉사자들도 각자 맡은 일들이 물 흐르듯 서로 조화를 이루며 책임감과 긍지를 가지고 활동토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봉사자들은 항상 모범적이고 미래지향적으로 성당을 이끌어가며, 신자들의 애로사항을 잘 듣고, 언행에 주의할 것 등 세심한 당부도하십니다.

평신도주일이나 성가정축일 등에는 관련 평신도들에게 강론을 하게 배려하시고, 강론시에는 교구의 방침이나 강론을 앵무새같이 읽기보다 신자들의 마음에 와 닿을 수 있는 평신도로서 자신의 체험이나 생활이야기를 강론토록 하시어, 신자들이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계십니다.
또한 가을나들이 등 성당의 각종행사에는 신자분들이 한마음으로 함께 참여토록 유도하시고, 청소년 여름캠프, 성가대음악회 등에는 사목회와 각 단체들이 행사전반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 격려토록 하시고 계십니다.
지난 8월에는 본당 연도대회를 개최토록 적극 독려하심으로써, 어렵게만 느껴졌던 연도대회가 각 구역별로 많은 신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로써 우리 본당 신자들의 연도실력이 한껏 좋아지고, 연도 참여가 더욱 활성화 되는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주일날 점심 한끼 나누며 친교하기, 평신도 강론하기, 전신자 가을나들이, 연도대회 등,  신부님 특유의 다양한 사목활동을 펼쳐 나가고 계시기에 우리 신부님이 아니시면 맛볼 수 없는,신대방동 신자들만 누릴 수 있는것을 만끽하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신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끝으로 신부님의 영육간에 항상 건강함과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시도록 여러분 각자의 정성으로 봉헌하여 주신 영적예물과 더불어 어머님 또한 만수무강하시길 모든 신자들이 함께 기도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교형자매 여러분의 가정에 주님의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08년 11월 30일
                                                                              윤  화영 아브라함


    
오소서 참좋았읍니다!! 2008/12/01  

 


Prev
   찬미 예수님

사목총회장
Next
   우리 성당의 성탄 트리와 아기 예수님 구유 시리즈 4 [3]

데레로사


Copyright 1999-2019 Zeroboard / skin by Headvoy